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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독 1기 후기 : 역행자 뇌자동화~168페이지

by 쿠닝B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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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6.03

2주차 : 뇌자동화~p163
3주차 : 역행자의 쳇바퀴 ~P295 마지막 😂

1. 특별한 사람이라는 자기 암시를 건다면 강해진다고 책에서는 말했다. 실제로 자기 암시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쿠닝 : 자기 암시는 구체적으로 내가 정말 성공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되어있다. 저는 디자인 쪽으로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디자인과  부업으로 뜨는 것을 보고 디자인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디자인하는 사람들의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다. 

부의유전자 : 혹자들은 안된다 레드오션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래도 그중에서는 다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도전하려고 하고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내가 가는 길이 맞다면 자기암시하게 된다. 

수현 : 뭔가를 해야 할 때 자기 암시했던 때를 떠올라보았다. 나는 무언가 준비하는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나의 약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특별한 사람이라는 사람이다라는 자기 암시를 걸었다.

정쑤: 자기암시란? 미라클모닝이란 책은 루틴 중에 한 개라고 되어있듯이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고, 고민이 많았는데 나한테 물음표를 던지지 말고 느낌표를 던져야겠다.

플레이대디 : 무의식과 자의식에 대한 인간의 발전을 방해하는 것을 끊임없는 질문 하여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정체성은 지속성이 중요한데 나 또한 어떤 일을 할 때 푹 빠져서 집중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이뤄낸 게 없다. 끈기 있게 해야 한다.

2. 자기 암시가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생각해 보자!  나는 어떻게 정체성을 변화시킬까?

쿠닝 : 저는 되고자 하는 사람을  조사하고 하는 것도 자기 암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업으로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하니 부업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고, 점점 더 큰 꿈을 꾸게 되는 거 같습니다. 최근 블로그 마켓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었더니 블로그 마켓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채널들을 알게 되었고 이런 식으로 되고자 하는 사람의 길을 따라가면 나의 정체성도 변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부의유전자 :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어떻게 정체성을 변화시킬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두 가지 나의 규칙이 있다. 1. 남탓하지 않기 2. 스스로 잘못하지 않기이다. 사업을 7년 차 하다 보니까 생각의 기준이 잡히는 게 남들의 시선에서는 꼰대 마인드가 있는 거 같아서. 이런 부분을 없애려고 한다. 그 자리에 있다 보면 성장 없이 멈춰있는데.  여러 가지 정체성을 가지려고 한다. 나는 이게 맞다. 안 맞다. 하는 정체성이 없이 다 나라고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다.

수현: 자기 암시는 효과는 있다. 정체성 변화, 과거를 돌아보기, 갈등관계였다 던 지. 힘들었던 순간들을 이렇게 할걸 하고 객관화시켜줬다. 세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욕도 먹고 안정시키는 방법들로 인해서 자기 암시가 되었다. 책에서 예시를 들었던 부분에서 "나 이렇게 살았나"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자기암시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정쑤:  어떻게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킬까?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예를 들어 직업에 한 가지 일에서 포커스가 되려고 하는데 정체성을 변화시킬 때는 다른 캐릭터를 잡고 내 직업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체성의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최근 나의 본업과 별개로 마케팅으로써 또 다른 전문가가 되고 싶다.

아백: 자기 암시가 효과가 있을까? 운동선수라는 최면을 2개월간 걸면서 학교운동장을 뛰었다. 4킬로에 16분 2초 걸림, 어떻게 정체성을 변화시킬까?라는 물음에 답을 한다면, 할 수 있다는 생각, 끈기 있게 매일매일 하는 것이다. 또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 내가 어떤 상태다.라는 객관화가 도움이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아침 1시간 일어나기, 안 했던 책 읽기, 아침 운동 +새로운 도전 긍정적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성공이라는 부분은 혼자 하면 번아웃이 올 수 있다. 하지만 공동체에 소속이 되면 더 격려할 수 있고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대디 : 책에서 나왔듯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환경설계하기 집단 무의식이라는 부분을 보니까 개인으로 시작된 변화는 집단화를 통해서 굳건해진다. 처음에 2명이서 시작되었던 변화가  집단 안으로 있을 때 번아웃되고 나아갈 수 있다.

도영 : 유튜브 "드로우 앤듀류"의 자기 암시가 생각났다. 오히려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내가 되고 싶은 나라는 사람이라는 정체성과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주입식으로 여러 번 암시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편하게 자주 접할수록 자기 암시가 잘되는 것 같다. 가치 인정, 인정하면서 다 시작이라는 생각이 된다. 나의 고독한 부분 현재를 잘 바라줘야 하고, 나라는 사람은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시작을 잘 못하게 된다.

내 정체성을 잡아야 해. 1~2년 가게 되는데 책을 읽고 토론이 주제 하지 않아도 "일단 하자"라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사람을 쫓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을 따라가면 버겁기도 하지만 내가 힘든 상황이라면 남이 나를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자기 암시로 생각의 전환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동감합니다.->인정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이상향의 괴리감을 가졌는데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괴감까지 들었는데 나의 스스로 이것도 괜찮다. 인정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공감은 된다.


3. 3 중뇌- 위험한 뱀을 피하고, 무리를 지어 넘어서며, 언어를 사용해 문명을 건설하는데 까지 이루었지만 현재 진화 목적은 생존에 초점이 맞혀있는 거 같다. 이와 같은 사례로 왜 우리가 두려움이 많은 존재가 되었을까?

대디  :   왜 두려움이 많은 존재가 되었을까?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 

도영  : 두려움이 많은 사람인데, 두려움이 많은 이유는 잘하고 싶다 생각해서 시작도 어려웠다.

부의유전자 : 두려움? 처음에는 없이 시작했는데 시작을 할 때도 넘어지고 망하고 해도 0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0에서 생기다 보면 시작했을 때 보면 두려움이 생겼는데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책임감, 보고 있는 눈들이 많아져서 두려움이 생긴다. 

이백 : 2가지 두려움, 처음에는 혼자서 시작했다면 두려움이 없지만, 부가적인 게 생기다 보면 커진다. 가족과 회사의 위치에서 이후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생겼다. 내가 살아왔던 실패의 긍정적인 부분보다 두려움이 커진다. 25살에 크게 넘어졌는데 도전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 김혜자 씨가 대상을 받으면서 했던 말 중에 인생이 아름답다. 그때 당시 힘들었지만 그때 덕분에 더 이겨 낼 수 있었다. 지금의 모습이 아닌 미래의 모습을 만드는 건 현재의 내가 있다. 실패의 경험이 없더라도 도전을 위한 나의 생각과 행동이 10년의 모습을 보고 이겨냈으면 좋겠다.

수현 : 왜 두려움이 많아졌나 생각을 해보면 나는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데 사람들 관계에 있어서 인터넷상이든 밖이든 사람과의 관계가 많아짐으로써 두려움이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깊고 얕은 관계를 적당한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한다.

 

☺️동감합니다.->의 지를 많이 하면 안 된다. 의존적으로 바뀐다. 독립적이어야 한다. 적당한 관계를 찾는 게 아직도 어렵다.

 

아백 : 역행자에서 기버, 결국 내가 먼저 주는 사람이 되었을 때 이 사람이과 같은 마음인지를 알게 된다. 내가 누군가에게 아무것도 안 했을 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다. 호의든 내가 먼저 행동을 하고 그의 피드백을 받고 생각하라. 좋은 쪽으로 선한 영향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내가 먼저 할 수 있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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