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자청
-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
- 2022.06.03
쿠닝 독서모임 1회차 + OT
챕터 ~89p 자의식 해제
자의식 해제 하고 싶었던 것
쿠닝 : 이책을 자의식 해제하고 나서 접했던거라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나의 자의식은 귀멸의 칼날을 보고 술먹고 다음날 출근하고 유튜브보면서 멍때리던 출근길에서 우연히 다른사람을 보고 좀더 생산적인것을 해야지 해서 3년 전부터 출퇴근시간에 책을 읽거나 블로그를 쓰고 있다. 그런데 책을 보다가 운동, 영어공부를 한다고 해놓고 실천을 하지 않는거 보니까 최근 나의 자의식에는 영어와 운동인거 같아서 해제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은: 어떤 행위라기 보다는 특정인에게 느꼈다. 동생이 어린데, 가족을 더 생각하고 하는 모습에서 어른스럽고, 나는 많이 실수하는 편인데, 동생은 바디프로필도 성공하였고 이런부분에 대해서 나하고 자꾸 비교하게 되어서 자격지심이 커졌다. 그냥 있는 그대로 “역시나 이정도 밖에 안된다”라고 말하기 싫어졌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책을 읽다보니 자의식이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짱짱이: 웹 개발 일을 하고 있는데, 개발 잘하는 사람을 보며 나도 저사람만큼 열심히하면 잘할거야 지금 못하는 이유는 노력을 안해서 그래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실천은 안했던 것 같다. 자의식해체➡ 다른 사람이 성공한데에는 큰 노력이있다. 나는 더 큰 노력을 해야 따라갈수 있다 라고 인정하고 그사람들을 보며 배울점을 따라 해보려 한다.
정쑤 : 뭔가 자존심을 내려야할거 같다. 사람들이 성공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저사람에 대해 캐내려고 하고 깎아 내려고 하는데 , 나 또한 잘난 사람들을 보면 자괴감이 들때가 있었다. 합리적인 지키기위해서 넘겼던것같다.
부의 유전자 : 자기합리화와 무의식 끊임없는 생각을 하는 편이다. 자기합리화적인 생각이 들면 오히려 행동에 옮기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성공한 사례들을 찾고 따라가려고 애썼다.
남들이 봤을때 멋있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가? 또는 시작해보고 도전 성취감
부의 유전자 : 헬스를 오랜 기간동안 하고 있다. 이번년도에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었다. 또, 부의 유전자 실천 하고 있는중이다. 그러기 위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 역행자에서도 자청은 성공한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직장인아니라서 주말도 없이 업무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 업무나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짱짱이 : 저는 인스타 키우시는 분이 넘 멋있어서, 절약/재테크라는 인스타 계정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다.
정은 : 최근 도전은 바디프로필이다. 만족스럽고 "나 대단하다." 생각했으며 주변사람들도 대단하다고 했다. 13 kg감량에 성공하기 위해서 매일 운동을 3시간씩 했는데 오히려 자존감이 내려갔다. "나 왜이렇게 살고 있지?" 1년의 목표 했던것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나서 아무것도 없어졌다. 이게 맞는건가 ? 동생의 자괴감까지 왔다가 멍때리다가 바디프로필 때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이런 과정 속에서 동생에게 인정하기 까지가 오래걸렸는데 인정하니까 괜찮아 지더라(책에서도 추천한 방법). 그리고 바디프로필 성취감 보다는 책을 읽었다는 것에 성취감을 더 느끼고. 가치창출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쑤님 : 목표를 크게 잡아서 도전을 못하면 자괴감 빠지는편이다. 그래서 도전도 소소하게 하는데 그중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음. 일집일집 하는데 무력감 느껴지고 좋아 했던 일은 아니지만 좋아했던게 뭘까? 이렇게 살아도될까? 좋아하는 직업으로만 생각했는데 좋아했는것에 대해서 도전, 독서모임+ 블로그시작해봤고. 만나던 친구가 아니라 새로운 강의 ,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 나에게 느꼈던 가장 도전이고 성취감이다.
쿠닝 : 정쑤님 처럼 목표를 잡을때 크게 잡는 사람은 완벽주의자 성향일 가능성이 있다. 나도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니 도전이 재미있어졌다. 최근 인스타 계정을 빠르게 성장시킨게 나의 도전의 성취감이다. 그래서 계속 도장깨기처럼 하나씩 실행 해보려고 한다.
*유전자오작동: 자의식해제 어려웟고 작가 긍적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방식으로 풀어서 표현한거 같다.
자의식 해제란? 어떤 의미라 생각 하는가?
부의 유전자 : 운동이라 생각한다. 하기 싫은 것도 습관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자의식 해제라고 생각한다. 바디프로필, 대회 간것 성취감 큰돈을 벌었다 보다 몸이 성장하고 있는것.
이런 것들이 나의 자의식 해제이다.
정은님: 이직준비도 같이 했는데 면접 보고 생활패턴바꾸려고 하는거 너무 힘들었다. 생활방식 생각하려니까 내 머릿속에 시나리오가 그려지면 두려워하고 그것을 깨부시지 못하는 상황들이라고 생각한다.
짱짱이 : 시기 질투가 생기는 대상을 질투의 대상으로 바라볼게 아니고,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게 아닐까 싶다. 책 구절에서 예시를 봤던게 인상 깊다.
쿠닝 : 남들을 바라보는것 또한 자의식이 되지만, 나는 나의 기본적인 습관을 깨부시는 것들이 자의식의 해제라고 생각한다. 자의식을 바라보고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 가장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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